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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의 분리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공연이라고 생각하자.

  1. 각각의 인터페이스를 배우 역할(로미오, 줄리엣 ... )이라고 설정

  2. 배우는 배역에만 집중해야만 한다.

  3. 배우를 섭외하고, 역할에 맞는 배우를 지정하는 것은 별도의 공연 기획자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인터페이스(배역), 구현체(배우), 그리고 이를 담당하는 AppConfig(공연 기획자)

 

 

AppConfig

이를 통해 구현체에 의존하지 않고,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할 수 있게 된다.

구현 객체 생성 후 생정자를 통해 주입

 

IoC( Inversion of Control )

제어의 역전, 제어권이 뒤바뀐 것을 의미한다.

기존에는 클라이언트 구현 객체가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스스로 조종했다.

반면, AppConfig를 사용하면서 구현 객체는 자신의 로직을 실행하기만 하고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은 AppConfig로 넘어간다. ( 제어의 흐름이 구현 객체 -> AppConfig )

이처럼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직접 제어는 것이 아닌, 외부에서 제어하는 것을 IoC라 한다.

 

 

프레임워크 vs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는 작성한 코드를 제어하고, 대신 실행한다. (JUnit ... )

라이브러리는 작성한 코드가 직접 제어의 흐름을 담당한다.

 

 

의존관계 주입( DI, Dependency Injection )

의존관계는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그리고 실행 시점에 결정되는 동적인 객체 의존관계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1.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클래스가 사용하는 import코드만 보고 의존관계 판단 가능,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파악 가능해야 한다.

2. 동적인 객체(인스턴스) 의존관계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런타임)에 외부에서 실제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클라이언트에 전달하여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실제 의존관계가 연ㄹ 되는 것을 의존관계 주입 이라 한다.

의존관계 주입을 사용하면,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클라이언트가 호출하는 대상의 타입 인스턴스를 변경 가능

의존관계 주입을 사용하면, 정적인 클래스의 의존관계를 변경하지 않고 동적인 객체 으존관계를 변경할 수 있다.

 

 

IoC 컨테이너, DI 컨테이너

AppConfig처럼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면서 의존관계를 연결해 주는 것

의존관계 주입에 초점을 둔 것을 DI 컨테이너로 부른다.

 

 

스프링 컨테이너

ApplicationContext를 스프링 컨테이너라고 한다.

기존에는 AppConfig를 통해 직접 객체 생성 후 의존관계를 주입했지만, 이제는 스프링 컨테이너가 해준다.

AppConfig를 @Configuration 등록하고,

@Bean이 적힌 메서드들을 호출하여 반환한 객체를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한다. 이 객체들을 스프링 빈이라 한다.

 

 

 

 

 

 

 

 

본 포스팅은 인프런 강의 김영한님의

[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 을 수강하며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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