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HTTP 완벽 가이드 스터디에 이어 오브젝트 스터디를 마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브젝트를 읽으며 배운 점과 느꼈던 부분을 회고로 풀어보겠습니다. 오브젝트 선정 이유 객체지향 원리와 이론들이 일상에서 내가 작성하는 코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의문을 가졌다면 이 책을 통해 많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이일민님 - 책을 오브젝트로 선정하며 달성하기로 했던 목표는 "객체지향에 대한 부족함을 채우기" 이였습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인 자바를 사용하고, 자바를 더욱 객체지향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며 중간중간 겪는 어려움과 에러는 객체지향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는, 개념을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닌 개념과 설계에 있어서의 갭을 이겨내지..
데브코스에서 진행한 HTTP 스터디를 마친 후 작성하는 회고입니다 왜 HTTP 스터디? 스터디 주제로 HTTP를 선정한 이유는 HTTP가 백엔드 개발자라면 알고있어야 하는 지식이기 때문입니다. 애플리케이션과 통신할 때, 서버끼리 통신할 때 모두 HTTP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웹 프레임워크들도 HTTP를 기반으로 구현되어 있는데, HTTP를 잘 알지 못한다면 이를 깊이있게 이해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스터디 이전에는 스스로 HTTP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스터디를 진행하며 기존에 알고있는 지식이 맞는지를 확인하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웹 기술에 필요한 HTTP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이번 스터디의 목표였습니다. 스터디 방식 스터디는 9회에 걸쳐 1, 2, 3, 4, 5, 7, 11, 12,..
지원 계기와 데브코스인 이유 일단 저의 경우 자바/스프링으로 협업해본 프로젝트 경험이 없습니다. (전공자 맞나) 프로젝트나 어떤 활동을 할 때에는 그것을 위한 지식이 충분해야 참여할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프로젝트 참여에 있어 지레 겁을 먹어 참여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저에게는 프로젝트 경험이 필요했고, 데브코스가 이 경험을 채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프로그래머스의 데브코스를 선택한 이유는 크게는 아래의 3가지 이유때문입니다. 선발 절차가 존재하는 부트캠프 ( 지원하는 모든 사람을 그냥 받지 않는다 ) 소수의 인원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커리큘럼 클라우드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 ( 접해본 적이 없기에 ) 5기 선발 기준으로 선발 과정은 지원서 작성 -> 코딩 테스트 -> ..
문제 설명 머쓱이는 태어난 지 11개월 된 조카를 돌보고 있습니다. 조카는 아직 "aya", "ye", "woo", "ma" 네 가지 발음과 네 가지 발음을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 발음밖에 하지 못하고 연속해서 같은 발음을 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문자열 배열 babbling이 매개변수로 주어질 때, 머쓱이의 조카가 발음할 수 있는 단어의 개수를 return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해주세요. 제한사항 1 ≤ babbling의 길이 ≤ 100 1 ≤ babbling[i]의 길이 ≤ 30 문자열은 알파벳 소문자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입출력 예 babbling result ["aya", "yee", "u", "maa"] 1 ["ayaye", "uuu", "yeye", "yemawoo", "ayaay..
문제 설명 머쓱이는 태어난 지 6개월 된 조카를 돌보고 있습니다. 조카는 아직 ["aya", "ye", "woo", "ma"] 네 가지 발음을 최대 한 번씩 사용해 조합한 발음밖에 하지 못합니다. 문자열 배열 babbling이 매개변수로 주어질 때, 머쓱이의 조카가 발음할 수 있는 단어의 개수를 return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해주세요. 제한사항 1 ≤ babbling의 길이 ≤ 100 1 ≤ babbling[i]의 길이 ≤ 15 babbling의 원소는 "aya", "ye", "woo", "ma" 를 각각 최대 한 번씩만 포함합니다. 문자열은 알파벳 소문자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입출력 예 babbling result ["aya", "yee", "u", "maa", "wyeoo"] 1 ["..